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왕상 13:25-34, 순종과 순하게 살라 (생명의 삶, 5/6, 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관리자 0 37 05.06 14:40
열왕기상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시고 삶에 적용하며 사세요.
왕상 13:25-34, 순종과 순하게 살라 (생명의 삶, 5/6, 월)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25.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26.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28.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서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곧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31.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3.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복음송/순종, 빈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대로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버리고 내려 놓을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문을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을 피울 때까지  아멘

배경 이해 : 12-14장은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이야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는 우상숭배를 하게한 악한 왕으로 이스라엘 나머지 18명의 왕이 악한 길을 걷게 한 타락의 기준이 되었다.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말았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길에서 사자를 만나 죽임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벧엘의 늙은 선지자는 뭐라고 말했나요? (26) 답 :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를 사자에게 넘겨 찢어 죽게 하셨다고 말했다. 신실한 사람이 부지중에 저지른 실수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의 엄중함을 보여준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그것을 깨달았을 때, 내게 어떤 유익이 있었나요? 답 : 하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기도하던 것을 말씀을 통해 응답해 주셨는 데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므로 새벽기도나 큐티나 읽는 말씀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배울 수 있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여로보암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죽은 후에도 돌이키지 않았다. 그가 하나님께 지은 죄는 무엇이었나요? (33-34) 답 : 여로보암은 레위지파에 속한 사람이 아닌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고, 누구든지 자원하는 사람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죄로 무디어진 영혼은 하나님의 경고에도 돌이키지 않았다. 결국 이 죄로 인해 왕의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었다. 왕은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데, 나의 어떤 면이 걸림돌이 될까요? 하나님 앞에 순종의 사람이 되기 위해 간구할 것은 무엇인가? 답 : 죄와 유착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영적 상황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완악한 마음이다. 이 마음을 갖지 않도록 말씀에 순종하며 마음을 살피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왕상 13:33-34)

말씀 다지기: 13장에 나오는 불순종한 하나님의 사람도, 완고한 여로보암의 길도 따르지 않아야 한다. 성도는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우상을 버리고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기도:1)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2)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출라비스타장로교회/담임목사 심 규섭; 1227 EASTLAKE PKWY. CV, CA 91915; T)626) 264-2011,12. HOMEPAGE: WWW.CHULAVISTAKPC.NET, E-mail:ksshim3927@yahoo.com; 주일예배(장년 Youth, College)/오전11:45 새벽기도:5:30am(화-금) 토요일 성경연구: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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